상조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지난 해의 마지막 주말에 집에 다녀와서 새해 첫날은 청주에서 맞이했다.
그날 학윤이 형도 만났고...
잘 지내지?
듣자하니 지난 해 사업(?)이 꽤 번창(?)했다고 하던데...^^
Lilo는 잘 설치 했니?
너도 이제 리눅서의 길로 들어서려 하는구나?^^
학윤이형도 나가고, 좀 있으면 유진이형, 미숙이 다 나갈텐데, 많이 허전할 것 같다.
그래도 우석이와 택진이가 있으니까...^^;
오늘 무지 춥더라.
감기 조심하고, 청주 내려오면 연락해!!!
서상조 님 글:
> 새해 첫날 어디서 보냈어?
> 듣자하니 학교에 있었던 거 같던데.
>
> 학교 들릴까 하다가 외할머니댁에 가느라 못가봤다.
> 몇몇 애들한테는 전화로 새해 인사 했는데, 너 한테는 아직 못했구나.
> 그래서 이렇게 글을 적고 간다.
>
> 대학원 생활 잘 하고, 가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으러 올게.
>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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