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 살고 있구나.
12일?
5월 12일?
좋은 날이구나...
그 날의 모든 주인공들께 축복을...
등산...
좋지...
난 산에 가야 숨을 쉴 수 있거든.
안 그럼, 난 아마... !@#$%@@#
어디로 갈진 아직 몰라.
그저 구름을 밟을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전에 구름 위로 오른 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때가 잊혀지지 않는다.
이번에도 구름 한 번 타고 와야지.
아니면 구름 속에 날 던저버리던가...
하하...
희정이가 님 글:
> 부처님오신날이라 절에 놀러갈라고 했는데 ......
> 신랑직원들과 점심먹고 놀다가 왔다.
> 우리 채원이 12일날이 백일이야.
> 청주 부페에서 해.
> 제천에서 살고있어.
> 제천이 작은 도시라 지금은 제천지리를 다 익혀서 어디가 어디인지 다
> 알 정도야.
> 산에 가본지 1년정도 된것같다.
> 작년에 이맘때 월악산에 갔다오고 지금까지 산을 한번도 못가봤네
> 등산도 하고 좋겠다.
> 이젠 아기가 있어서 밖에도 잘 못나가.
> 어느 산에가니?
> 등산 잘하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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