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오랫만에 글을 쓰는구만.
오랫동안 글이 안올라와서 게시판 고장났나 검사할려구 한번 써본다.
발그스름하게 익은 토마토가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지?
여느 방학과 마찬가지로 무쟈게 바쁘면서 하는 일은 하나도 없이 보내고 있다. 목이 컬컬해서 녹차를 마시고 있는데, 효과가 정말 좋다. 니들도 행여 목 아프면 녹차마셔봐라. 목이 참 부드러워진다.
장마철이라도 비가 드문 드문 오니깐 물난리가 안나서 좋다. 한방에 잔뜩 내릴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솔직히 물난리나서 집잠기고 고생하는 것보다는 그냥 후덥지근한 날씨라도 이렇게 지내는게 좋지 않겠냐? 어쨌든 비는 더 와야 되는데...
그럼 모두 잘 지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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