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호야 나다.. 간만에 왔는데 많이 좋아졌구만..허허...
여름방학 하기 전에 쇠주한잔 합시다.. 안됨 맥주라도..커커..
찬경이도 홈이 있두만.. 갔더니 썰렁혀..(내꺼보담도..)
난 업한지 1년이 다 되가는데 손보지도 못했다...오 마이 가뜨...
아..글구 경은이랑 형숙쓰... 너네들 후환이 두렵지 않나보지?..
내 홈은 용가리 통뼈냐?...우..뿌드득..(이가는 소리...)
그려그려... 잘 지내라... 글구 우리 한별 동기 아그덜도.. 잘 지내..
찬경쓰랑 승오쓰는 모하나?...기기실에 처밖혀있으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
는지 모르겠군... 잘들 지내겠지?... 어서 하산해야 할텐데...
동동바리 아그덜아 잘 지내라... 하하... 근데 여기 게시판 성격에 맞는거
야?...
야덜이 썰렁한 내 홈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어다오..흑흑..홈이 너덜너덜
하더라도 꾹 참고말야...(너무 처절하군...)
완조니 왕잡담이구만...허허...
담에 글 올립시당... 야덜아..행복해라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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