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어린왕자님^^
어린왕자는 동아리 활동 많이 하는 것 같네요.
고등학교때부터 그런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다니 좋으시겠어요.
전 대학에 첨 들어와서 천문동아리에 들었는데..^^;
우리 동아리랍니다.
놀러 오세요.
한별(http://www.haanbyul.com)
동아리 활동 하셨으면 왠만한 별자리는 다 아시겠네요^^
밤하늘에 별이 없다면...
요즘처럼 시커먼 밤하늘은 정말 실쵸?^^
어릴적부터 시골에서 별하늘을 보며 자라서인지, 흐릿한 밤하늘이나 뿌연하늘을 볼 때면 정말 숨이 막혀요.
별을 볼 수 없다면, 사람도 살 수 없을거에요.
견우, 직녀 사이로 은하수가 한창 흐르고 있을텐데, 비구름만 가득하네요.
별을 볼 수 있는 곳이 좋아요.
별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좋구요.
어디에 있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면 모든거 다 잊고 미소 지을 수 있더라구요.
평생을 늘 함께하는 별이지만, 정작 별을 보는 사람은 많지가 않은것 같아요.
어린왕자님들은 모두들 별을 보는 사람들이니까 늘 행복한 마음으로 사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빨리 모든 비구름 다 걷히고 다시 별하늘을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어린왕자님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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