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다녀가신 별찌님의 자국을 남겨주세요.
찐~하게. 팍! 팍!

이 름: 김영일, 읽음: 5008, 줄수: 5

비가 오는구먼...

여어, 간만일세... 미영이가 너랑 연락안된다고 그러더라. 발신제한? 뭐 그런 것도 있냐? 이젠 추석이 얼마 안남았다. 언제부터인가 명절이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쉰다는 것을 빼고는 별로 좋은게 없는 것같이 느껴졌다. 내가 변해서 그런건가 생각을 해보면... 나도 변했고 세상도 변했다. 둘이 합쳐져서 재미없게 된거 같다. 아무래도 우린 열매를 맺기 위해 시들어가는 꽃이 된건지도 모른다. 모두 추석 잘 보내고, 대보름달만큼 환하게 웃고 살아라.

이글에 대한 답변글 목록
비가 오는구먼...	김영일	2002/09/16
댓글 1: 비가 오는구먼...	별비	2002/10/09

갑자기 별이 보고싶다 *^0^*

2002/09/16 03:02:56 from 210.114.172.20

별비 내리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