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아.
이렇게 찾아줘서 고맙고,
정말 반갑다.
당연히 기억하고 있지...^^
중2 땐가 같은반 이었지?
그게 벌써 12년이나 되었나?
후훗... 글 남긴 보람이 있구나.
중학교때 이후로 못 본 친구들이 꽤 많구나.
소식도 모르고 있었는데, 인터넷이 좋긴 좋군...^^
삼성에 다니는 거니?
좋은데 있군.
직장 있는 친구들이 왜 이리 부럽지?^^
담 달에 딸 돌이라고?
아무런 소식도 모르다가 이제야 알게 되었구나.
많이 늦었지만 결혼 축하하고...
딸 돌잔치도 축하!!!
언젠가 모두들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 열심히 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하하하.^^
자주 연락하자.
김봉성 님 글:
> 나다.
> 봉성이....
> 내가 생각하고 있는 춘호가 많겠지....
> 암튼 상당히 반갑다.
> 모교사랑에서 네글을 읽었다.
> 아직도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 난 직장생활하는라 정신이 없다.
> 종종 다른친구들 소식도 들었으면 하는데 몇몇만 글을 올리더라!!.
> 정말로 반갑다.
> 건강하고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얼굴한번 보자!!.
> 난 결혼했다.
> 다음달에 우리딸의 돌잔치도 예정이다.
>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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