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리내님...^^
정말 이쁜 말이죠? 미리내...
집이 시골이라 맑은 여름 밤하늘엔 미리내를 볼 수 있어요.
이름처럼 정말 이쁜 모습이죠.^^
너무 과분한 칭찬을 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하하...
요즘 좀 바뻐서 매일 늦게 들어오거든요.
오늘도 좀 전에야 들어왔는데, 미리내님이 남기신 글을 보고나니 피곤한 것도 잊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미리내님처럼 제 홈을 예쁘게 봐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그만큼의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보답하려면 더 열심히 관리를 해야겠죠?^^
미리내님도 많이 봐 주시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많이 지적해 주세요.
오늘 정말 기쁜 맘으로 잠을 잘 수 있을거 같군요.
오늘 벌써 한가지 행복한 일이 생긴걸까요?...^^
미리내... 님 글:
> 그냥 갈려다가여 넘넘 예쁜 홈피여서 다시 한 번 눈에 담아보구 싶어서여...
> 다시 구경하구 왔어여..^^;
> 이 홈피 넘넘 맘에 들어여.. 정말루...
> 여기 이곳저곳 구경하다 보니까 눈에 눈물이 맺히는거 있져...^^;
> 왜 그런진 몰겠지만 이 홈피가 넘넘 예뻐서 그런가봐여...
> 제가 원래 이상한 일에 눈물이 많긴 하지만...^^;
> 정말 감동적이에여...
> 앞으로두 이렇게 예쁘게 관리 잘하시구여...
> 담에 또 올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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