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리내님.^^
요즘은 모처럼 시간을 낼 수 있는것 같네요.
어제 집에 다녀왔어요. 시골...
역시 시골엔 별이 살아 있더군요.
구름이 간간히 있었지만 그 사이로 보이는 별은 구름 없는 도시에서 보이는 별보다도 맑았어요.
어제 오리온자리에 별비 내리는 날 이었는데, 보진 못 했어요.
넘 추워서...-.-a
미리내님의 기분이 다시 밝아졌다니 저도 기쁘네요.
이번주에 시험이 있어요.
한 과목...
그리 부담되는 건 아니지만...^^;
시험 끝나면 바로 산에 가려고 해요.
산에 오르면 기분이 정말 좋아지거든요.
마치 별을 볼 때처럼...
미리내님은 또 바뻐지겠네요?
다시 시험준비하느라...
시험 잘 보시구요,
늘 밝은 모습이길 바래요.
미리내 님 글:
> 정말 오랜만에 여기에 들러보는 것 같아여.
> 별비님 잘 지내고 계시겠져?^^
> 요새는 그렇게 우울하지 않아여.
> 그 때는 왜 그랬었는지.. ^^;
> 다 별비님 덕분인 거 같아여..^^ 감사합니다~!!
> 저희는 쫌 있음 또 학교 셤이에여..
> 저희 학교가 셤을 자주 치거든여...^^;
> 별비님도 셤이 끝나셨다구여?
> 오랜만에 가지는 자유로운 시간.. 만끽하시길 바래여..^^
>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여, 앞으로도 예쁘게 홈피 관리하시구여...
> 잘 지내세여. 또 들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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